29일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장미란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속 장미란은 선수 시절과는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한 인플루언서의 인스타 그램을 통해 전해진 긴 머리의 장미란은 다른
여성들과 함께 카메라를 보며 환하게 웃고 있었다
알고 보니 장미란 근황 사진은 최근이 아닌 2019년 8월에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2020년 10월 요리 연구가 홍신애씨도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미란의 근황을
공개했는데, 사진 속 장미란은 야윈(?)모습으로 책을 들고 미소를 짓고 있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다른 사람인줄 알았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였고,
최근 사진을 계속 업데이트 해달라는 글도 다수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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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베이징 올릭픽에서 대한민국 여자 역도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겨준 역도 여제 장미란은 은퇴 후
공부와 온동을 병행했다 2012년 런던올림픽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고 2013년 1월 은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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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에도 장미란 재단을 설림해 유소년 체육인 양성과 은퇴선수 재사회화 지원사원등 활발한 모습을
보여줬고, 사회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준 장미란 이였기에 더욱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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